AI·디지털 혁신 교육의 시작... 넥스트챌린지스쿨, 창업 특화 고등학교 개교
- 넥스트챌린지 재단법인
- 3월 17일
- 1분 분량
- 7개국 탐방·AI 창업 교육, 글로벌 창업가를 키운다
스타트업 특화 고등학교인 ‘넥스트챌린지스쿨(NCS)’이 개교했다. 글로벌 창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7개국 탐방, AI·디지털 교육, 스타트업 실전 창업 과정 등 혁신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개교식에는 전 아랍에미리트 대사, 아시아아너스소사이어티 이석구 회장, 디자이너 그레이스 문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다.
김영록 넥스트챌린지스쿨 이사장은 “스타트업은 AI 시대 혁신을 주도하는 도구이며, 넥스트챌린지스쿨은 청소년들에게 기업가 정신과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스트챌린지스쿨은 글로벌 혁신 대학 및 AI 선도 기업과 협력해 실질적인 창업 경험과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넥스트챌린지재단은 구글, 인텔, 로레알 등과 협력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으며, 베트남 국가 혁신 센터(NIC) 내 ‘넥스트챌린지 아세안랩스’를 개소해 아세안 전역의 창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AI & 에듀테크 글로벌 혁신대학 써밋을 개최하고, 미네르바대학, 알토대학, London Interdisciplinary School 등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혁신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교육청 공식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된 넥스트챌린지스쿨은 글로벌 탐방과 혁신 대학 연계를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개교는 대한민국 교육 혁신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