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챌린지 글로벌 TOP 액셀러레이터로 우뚝! 빅테크 5개사와 함께”
- 넥스트챌린지 재단법인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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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3시간 전

중기부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Around X)’ … 실전형 글로벌 진출 본격화
국내 대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에서 넥스트챌린지는 ▲구글플레이(Google Play) ▲인텔(Intel)
▲로레알(L'Oréal) ▲탈레스(Thales) ▲아스텔라스(Astellas)
글로벌 톱 5 파트너사와의 협업 트랙을 총괄 운영하며, 기술검증부터 투자유치, 시장진입까지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기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세안 현지 법인 기반으로 실질적 진출성과 도출
넥스트챌린지는 다년간 운영해 온 베트남 현지 법인 ‘ASEAN Labs’를 통해
베트남·태국·싱가포르 등 동남아 핵심국가에서 현지 정부·대학·산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의 실전 테스트, 투자유치, 사업 확장을 직접 연계하고 있다.
이미 동남아 현장에서 시장에서의 검증 → 파트너 연결 → 글로벌 판로 확대라는 구체적 스케일업 모델을 운영하며, 국내 유망 스타트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진출 사례를 축적해온 만큼, 올해 새롭게 명명된 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 Around X는 다시 한번 성장과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5개사 트랙, 분야별 맞춤형 과제로 운영
이번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글로벌 기업들은 각각 다음과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스타트업 맞춤형 실증 및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Google Play: 모바일 서비스·게임 분야 스타트업 100개사
Intel: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스타트업 10개사
Thales: 항공우주, 사이버보안, 방산 기술 분야 10개사
L’Oréal: 뷰티테크, 디지털 뷰티 분야 5개사
Astellas: 바이오·헬스케어·제약 분야 2개사
각 트랙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현업 전문가와의 협업 과제, 기술 피드백, 시장 피봇팅 지원, 인프라 지원 등이 포함되며
스타트업의 해외 비즈니스 모델 정교화를 목표로 한다.
넥스트챌린지 “글로벌 진출, 실전 성과로 증명한다”
넥스트챌린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출을 위한 준비’가 아닌 *‘시장성과 중심의 실행형 액셀러레이팅’*을 지향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은 물론,
글로벌 파트너사의 전문 멘토링·기술 컨설팅·현지 네트워킹·투자 연계를 지원받는다.
넥스트챌린지는 이를 기반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장기적으로 아세안 창업 허브 구축 및 K-스타트업 브랜드 제고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