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가 지난 11월 17일(목)부터 18일(금)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 북유럽 최대 스타트업 행사인 SLUSH 2022에서 ‘BEST OF K-STARTUP@SLUSH 2022, 글로벌 미디어 어워즈(Global Media Awards)’를 선정했다.
이번 어워드는 에이빙뉴스(AVING NEWS, 최지훈 편집장, 한국), 스타트업 리포터(STARTUP REPORTER, Oleksandr "Sasha" Komarevych, Founder, 이탈리아), 더리컬시브(THE RECURSIVE, Irina Obushtarova, Founder, 불가리아), 르 카페 드 긱(Le Café du Geek, Leo Thevenet, 프랑스, Founder), 테크크런치(techcrunch, Kate Park, 미국), 헬싱키 타임즈(Helsinki Times, Alexis Kouros, 핀란드, Editor-in-chief) 등이 참관객 호응도와 시장 잠재력, 기술 혁신성을 고려해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BEST OF K-STARTUP@SLUSH 2022 글로벌 미디어 어워즈(Global Media Awards)’는 SLUSH 2022에 참가한 20개의 스타트업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불가리아, 한국의 미디어가 취재 및 심사를 통해 최종 3개 社를 선정 및 시상하고 관련 내용은 국내외 미디어를 통해 뉴스로 보도한다.
슬러시(SLUSH)는 2008년부터 매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돼 오며, 전 세계 스타트업과 유럽 및 핀란드 지역의 유력 투자자가 만나는 북유럽 대표 글로벌 스타트업 전시회이다. 피칭대회(슬러시 100), 데모 부스(쇼케이스), 매치메이킹 툴을 활용한 투자자 1:1 미팅, 150여 개의 SLUSH 사이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되고 있으며, 4,600명의 창업자, 2,600명의 투자자, 언론사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BEST OF K-STARTUP@SLUSH 2022, 글로벌 미디어 어워즈(Global Media Awards)’에는 △코코넛사일로㈜(Coconut Silo, 대표 김승용), △㈜에임비랩(Aimbelab, 대표 고병수), △㈜넥스트메타(NEXT META, 대표 최진교)가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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