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Everything은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로, 올해 해외 20개사를 포함한 120개 투자사, 1300개 이상 국내·외 스타트업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이며 행사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됩니다.
개막 첫 날인 9월 21일,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는 투자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한 AC·VC 파트너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더 샌드박스’ 창업자 세바스티앙 보르제(Sebastien Borget)와 경제 분야의 세계적인 귄위자인 타일러 코웬(Tyler Cowen) 교수가 기조 연설을 이어나갔습니다.
이어 오세훈 서울특별시 시장, 이호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최백준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이 차례로 오픈 이노베이션 비전을 선포했으며, 협의체 구축을 기념하는 ‘레이져 쇼’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선포식 이후 기념촬영과 SOA(서울 오픈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협력사들이 모이는 네트워킹 시간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