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가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1기’참가기업 모집이 4월 15일 높은 경쟁률로 마감되었습니다.
이번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1기 참가기업 모집에서는 5팀 선발에 총 270개 기업이 지원해 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순서는 서류, 발표심사, 대면면접 순으로 진행됩니다. 혁신성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선정합니다. 금번 1기 배치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씨드머니와 각 분야 전문가 상시 멘토링, 넥스트챌린지 협력 파트너 사업화 연계 등의 혜택을 3개월간 제공받습니다. 이후에는 스타트업과 협의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돕습니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 인가로 출범,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 액셀러레이터 등록을 마쳤습니다. 국내외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 생태계구축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청년창업사관학교(137팀)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협약기간 내 280억 이상의 매출성과 및 330명 이상의 고용창출을 만들어냈으며, 올해는 창진원 초기창업패키지(제주권역)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개인투자조합 1호, 2호를 결성하고 자체재원을 통해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4월에는 글로법 기업 중국 텐센트 위스타트, 싱가폴 브릿지 파트너스 등과 MOU를 맺었으며 넥스트챌린지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가 Pool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영범 센터장(전)이 이노베이션센터장으로 합류했습니다. 그 외에도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CBA벤처스 우광제 대표(전), 네오플라이차이나 신동원 대표(전), 글로벌 VC 드레이퍼아테나코리아 정회훈 대표,KAIST 경영대학 박성혁 교수(전,레코벨 대표),CI Group 노태경 대표 등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스트셀러 ‘변종의 늑대’ 저자로 잘 알려진 넥스트챌린지 김영록 대표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여 데스밸리를 넘어갈 수 있는 파괴적인 변종의 늑대로 키우겠다‘고 밝혔습니다.